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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5 아침 소경, 학교 2
- 2011.03.10 얻어걸린 심령사진 혹은 분신술 사진
- 2011.03.07 400D를 떠나보낸 날, 신촌20110304 2
B-52, 2011/03/26
가장 보통의 날들/D.i.a.r.y. 2011. 3. 28. 18:20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a
깔루아와 베일리스, 그 위에 럼을 넣던가 뭘 넣던가. 기억이 잘 안 난다.
술의 비중차로 층을 이루는데 나름 멋스럽다.
비슷한 것으로는 예전 S대 분당병원 김모 교수가 전수한 삼색주 (콜라+맥주+양주)가 있겠다. 그보다야 당연히 맛있고.
불을 붙여 먹기도 한다는데 불을 붙이지는 않았음. 근데 왜 이름이 B-52지.. 이거 전투기 아니었나? -_-a
라이스앤라이스Rice&Rice, 명동
가장 보통의 날들/위대한 식사 2011. 3. 25. 15:20
잠실에만 있다던 라이스앤라이스 (Rice & Rice)가 명동에도. 롯데백화점 본점 12층에 있다.
맛은 그럭저럭 중상은 되는 것 같고, 크림 파스타는 약간 순해서(?) -크림맛이 그닥 진하지 않았다는 의미-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쇼핑하면서 음식점 선택지가 하나 더 늘었다는 점에서 볶음밥과 오므라이스류(밥/볶음/비빔밥)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완전 감사.
맛은 그럭저럭 중상은 되는 것 같고, 크림 파스타는 약간 순해서(?) -크림맛이 그닥 진하지 않았다는 의미-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쇼핑하면서 음식점 선택지가 하나 더 늘었다는 점에서 볶음밥과 오므라이스류(밥/볶음/비빔밥)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완전 감사.
얻어걸린 심령사진 혹은 분신술 사진
기억할만한 지나침/소박했던,행복했던 2011. 3.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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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이 다 끝난 줄 알고 건드린 덕분에 분신술을 쓰는 강감찬 장군님이... ㅎㅎ
400D를 떠나보낸 날, 신촌20110304
가장 보통의 날들/D.i.a.r.y. 2011. 3. 7. 20:16
여섯시경, 매너 좀 구린 구매자를 만나 카메라를 양도하고 낌쌤을 기다리는 동안의 하늘빛이 참 예뻤다.
구도고 뭐고 신경 안 쓰고 그냥 담아 본 색감. 역시 포베온.
다만 저 위에 삐쭉삐쭉 나뭇가지는 영 거슬리네. T_T 아직 멀고 멀었다.
마음이 헛헛해서인지 유난히 쓸쓸해 보이던 나무.
이제 봄이 오고 싹을 틔우면 금새 울창하니 쓸쓸하지 않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