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날들/D.i.a.r.y.'에 해당되는 글 3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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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4.23 2011/04/21 봄비 내리던 밤, 학교 소경 2
  5. 2011.04.21 2011/04/21 2

보트슈즈 끈처리

지난 주말 명동 레스모아에서 덱슈즈 혹은 보트슈즈라 물리는 요 녀석을 하나 질렀다.
덱슈즈의 원조라 하는 스페리 탑사이더Sperry Top-Sider를 살까 하다가 우리 아가씨의 강추에 힘입어 이 녀석으로 결정.
(여름이라 좀 더 현란한 이 녀석을 살까 했으나 아가씨의 격한 만류와;; 역시 무난한게 제일이라고 생각했다나 뭐라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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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사실 사이즈가 애매해서 저번에 못 샀었는데
20% 세일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해서 가서 신어보자마자 3분만에 구입-.
 뭐 가죽 색감도 무난하니 괜찮은 것 같고 그럭저럭 만족 중이다. 

나도 이제 빠셔니스타? 후덜덜;;

신고 다니려니 끈이 달랑거리고..리본을 묶자니 뭔가 끈이 너저분한 것 같아
인터넷 검색을 해서 덱슈즈 끈 정리를 좀 해봤다.
끝부분이 동글동글하니 내 보기엔 깔끔하니 괜춘한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04/29

만으로 30을 찍으면서 '늬들은 30대라도 나는 아직 20대'라는 빠른 생일만의 흰소리도 더이상 하기 힘들어졌다는 자축의 의미로
"30"이라는 숫자만 보이면 열심히 찍던 롤은 아직도 책상 구석에 덩그러니. 먼지가 쌓이다 못해 현상을 하면 사리가 찍혀 나올 것 같구나. 하하. 내년 전엔 얼른 현상해야 할텐데.

2011/04/24 학교 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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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의 벚꽃은, 감히 단언하건대 이번 주말이 절정.
수요일쯤 비가 오면 다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2011/04/21 봄비 내리던 밤, 학교 소경

못내 벚꽃이 질까 아쉬워서 추적추적 비내리는 가운데에도 집에가는 와중에 잠깐 차를 세우고 찰칵.
혼자  삼각대에 우산 씌워놓고 차 대놓고 꼼지락거리고 있으려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들 보고 한번 또 보고 다시 보고.
수염도 텁수룩(까지 나지는 않지만)하니 못내 많이 수상해 보였나보다.

2011/04/21

에..또 그러니까 설라무네, 오늘 오전에 교수님을 뵙고
심사를 신청하고 어찌어찌 순식간에 오늘 초심 일시까지 잡혔다.
계산해보니 한달도 채 남지 않았네.
남은 기간동안 fab 마무리하고, 측정하고, 자료 만들고 논문까지.

막상 일정을 잡고 나니 멍하니 실감이 나질 않는다. 오늘부터 하루하루가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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