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차이라고 하기엔...

페이스북 모임 중 하나에 가입을 했는데, 여긴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참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연령대도 다양해서 갓 스무살내기부터 30대 중반까지.
직종이나 성별, 성격 등에 따라서 참 벼라별 (다른) 생각들을 하고 배울 것이 많구나 하며 신기해 하고
또 이렇게 다른 직종에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한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하고 뭐 그렇다.

애니웨이, 생각의 이래저래 재미나서 자주 찾는 편인데 흠...;; 오늘 문득 누군가 재미삼아 써 놓은 글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다.


참 이렇게 나이가 드나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오후.
비는 참 추적추적 징그럽게도 내리는구나.